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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2706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truggler★
추천 : 0
조회수 : 16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11/26 22:34:39
하아.ㅠㅠ
진짜 미치겠어요ㅠㅠ
바퀴벌레가 아무래도 저를 너무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중1때 수련회갔다가 진짜 성인남자 손가락만한 바퀴가 등짝에 붙어있었어요.
진짜 희귀종이었는데 하아ㅜㅜ진짜 아직도 기억나네요.
처음엔 이렇게 시작된 것 같아요.
고등학교 때 강당에서 예배들릴때 애들이 소리 지르길래
왜 그러냐니까 니 등짝에 엄청큰 바퀴벌레 있다고
또 이 많은 애들중에 왜 나만,ㅜ
그리고 누워있다가 바퀴벌레가 항상 얼굴 툭툭 건드리고
바퀴벌레 잡으려다가 놓치잖아요
그러면 항상 몇분후에 다시 제 얼굴 툭툭 건드리고
아 진짜 바퀴벌레 에피소드들 정말 많은데,ㅠㅠ
진짜 미치겠네요.
진짜 바퀴혐오 트라우마 있었는데 고쳐졌는데ㅜㅜ
ㅠㅠ으아 진짜 이건 아니잖아,
잘 씼고 다니고 근데 바퀴가 좋아할만한 신체특징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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