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느라 정신팔려서 먹기 전 사진밖에 없어서
땅을 치고 후회했습니다.
메뉴에 치즈라볶이도 있고 모짜렐라라볶이도 있는데
500원 차이라 5000원짜리 모짜렐라라볶이를 시켜봤는데
치즈먹다가 숨막히는 기분 아세요??????
너무 많아서 목구멍에 치즈가 덮히는 느낌..?
두께로는 한 2.5센치는 되었던 것 같아요 치즈가..
그릇자체가 깊어서 내용물도 충실하고
어묵도 좀 두껍고 맛난 어묵에
떡도 전부 쌀떡인데 긴 쌀떡이랑 짧고 두꺼운 쌀떡 두 종류가
있었어요
라면도 겁나 많이 들어있았어요
파슬리는 기본이죠
진짜 감동받고 왔어요ㅠㅠ
물론 계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