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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상해서 롤을 지워요 (뒷부분에 자랑있어요 자랑주의)
게시물ID : lol_5731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미확인비행
추천 : 10
조회수 : 684회
댓글수 : 33개
등록시간 : 2014/11/27 01:08:28
 
 저는 40대가 되는 유부남징어에요...  브론즈이고 , 실버 한번 찍어 봤어요..  !!
 
 조금만 못하면 욕이 일상인 게임
 
너무 잘 아시는데로  게임은 재밌지만..
 
블츠 , 그랩한번 실수해도 쌍욕에 패드립에
 
이젠 진짜 듣고 싶지 않네요... 더 싫은건 어느 순간 나보다 20살씩 어린친구한테 저도 쌍욕하고
 
 패드립하고 , 유치하게 채팅으로 싸우고, (더 슬프건 말싸움으로 이기고 싶어요...ㅜㅜ)너무 한심하다고 느껴졌어요....
 
부모 욕먹는 것도 싫고 , 제 자신의 바닥을 보는 것도 너무 싫고..그래서 오늘 지워요
 
재미 있지만... 저한테는 그냥 혼자 하는 게임이 최고 인 거 같아요
 
카오스...재밌는 카오스만 해도 패드립 들어본적은 손으로 꼽는데
 
어째서 이놈의 롤만 그러는지
 
관종에 현실에서도 찌질이라고 하는 말들에...진짜 상처 받네요..
 
저같은  고령(?)도 그런데.. 애들 한테는 정말 안 좋을 거 같아요...ㅜ.ㅜ
 
이런 상황을 방치한 ........  라이엇 코리아...밉습니다..ㅜ.ㅜ
 
 
 
끝으로 한마디만 할게요.. (자랑 싫으신 분들 뒤로 가기 ㄱㄱㄱ)
 
 
나한테 현실에서도 찌질할 거라고 했던 놈들 잘들어라
 
나....진짜로 연봉이 1억 5천이다...요즘은 2억에 육박한다..
 
강남에 오피스텔 내이름으로 있고 신림동에 아파트도 있고
 
우리 마누라 이쁘다..!!! 젊을때 노블레스 잡지에 나오는 슬로바키아 모델이랑 영어로 연애도 해봤다
 
 키 180이다...운동강사라서 20년 운동했고
 
 나이 사십이지만 배에 복근있다..
 
유치하지만 싸움도 잘한다..
 
밉다...니들 너무 밉다..
 
 
엄마 욕 하지마...ㅜ.ㅜ  나쁜 놈들아...!!!!
 
엄마...사랑합니다..!!! 욕먹게 해드려서 정말 죄송해요... 이제 롤 안할게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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