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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연주씨는 타고난 사회적 감각이 참 좋은것 같네요
게시물ID : thegenius_477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님이다
추천 : 10/5
조회수 : 94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11/27 02:03:53
하연주씨는 여태 연기를 했다기보단, 몸에 배인 사회성이나 정치감각이 좋은 것 같아요.

조용히 팀에 들어가서 무난히 따라주고

그러면서 상대편 사람들도 한 번씩 친밀하게 대하고

(딩요갓 왕따사건때 말 건 거나, 지난주 팀짜기전 유현씨와 대화처럼) 

또 게임에서 이기면 미안해하면서 자연스럽게 표적에서 벗어나고

너무 무시받는 듯하면 한 번씩 토라지는 듯해서 너무 막대하지 못하게 하기도 하고


딱 눈이 들어오는 장점은 아니지만,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은 아닌듯 해요  
 
사회생활 엄청 잘할 스타일

오늘도 김유현씨 탈락시키고 도리어 유현씨한테 위로받는 ㅋㅋㅋ



김경란씨가 분위기를 봐가며 주도적으로 정치를 하는 스타일이라면

하연주씨는 타고난 감각으로 조용히 위험은 빗겨가면서 사랑받는 스타일이라

두 사람이 대조적인 것 같아서 재밌네요 


하연주씨가 사실 무서운 사람이다, 아니다 그저 우연이다 얘기 많이들 하시는데

제 생각에는 게임 실력이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타고난 사회성이나 정치감각은 분명 좋은 것 같아요

이쁘고 눈치도 빨라서 자연스럽게 여기저기서 사랑받는 느낌이랄까?

(여기서 눈치는 게임눈치가 아니라, 사람간 관계를 살피는 눈치)

여태껏 없던 캐릭터라 애정이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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