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야구를 본게 2000년 쯔음? 부터라서 그런지..

배영수선수를 좋아했는디..

선수가 얼마를 원했으며 구단은 얼마를 제시한지 모르겠지만..

윤성환, 안지만, 조동찬 3명한테 쓴거처럼 배영수한테도, 좀더 써도 되지안았나 싶네요..

물론 기록은 저조합니다만...

윤성환도 80억은 오버페이인지라..

투구스타일도 기교파도아니고... 점점 하락세인듯한데...

박한이때도 그렇고.. 팀에 정?(이라고해야하나... )이 있으면 너무 박하게 대하는것 같네요..

권혁도 아쉽고...

지금 당장 성적은 윤성환 + 안지만 > 배영수 + 권혁 보다 좋아도,., 내년은 모르는것이고, 왼손투수인데..

그리고 이후 2~3년 후에는 어떻게 할건가요?

왼손투수에 2살 어린 장원삼이 60억, 우투에 2살 많은 윤성환이 80억 이면,,

최형우 박석민 차우찬 김상수등은 어떻게 협상할련지??

1년만에 20억이 뛰었는데....

박한이 선수때부터 조금 그랬는데... 이번은 좀 심한듯..

p.s. 

박한이 = 조동찬 은 아니라고 봅니다.

진짜 아니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