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사람의 향기는?
누구나 가슴에 향기를 품고 태어났다.
잘난 사람은 잘난 대로
못난 사람은 못난 대로 향기가 있는 것이다.
향기로운 사람...
함께 마주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하고
멀리 있으면 늘 그리운 사람.
이 얼마나 축복받은 인생인가.
나는
오늘도 그런 ?泳汰?만나고 싶다.
사람의 향기는
향수처럼 만들어진 냄새가 아니다.
살아온 대로...
걸어온 대로 저절로 안에서 풍겨 나오는 것이다.
그 향내는 숨길 수 없고
멀리 가고
오래 오래 남는다.
꽃 향기나 향수 냄새는
바람결에 따라 떠 다니지만
사람의 향기는
마음에 머물러 마음을 움직인다.
오래 오래, 아주 오래...
그리고 영원히...!
좋은 글 중 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