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남은 사랑을위해
*빛이 되게 하소서*
마지막 남은 사랑을위해
사랑은 사치도 허영도 아닙니다.사랑은 순수한
마음과 마음의 대화입니다.서로가 절실하고 서로가
애틋한 그마음의 흐름입니다 누군가 왜 사냐고
물어 온다면 난 아주 떳떳하게 말하고 싶다.
사랑을 위해서 라고 내가 태어나서 살아 가는 이유가
언제부턴가 깨닫게 되었다.
그 모든게 사랑이였다고..그 사랑은 내게 많은것을
알게 했다. 그 사랑은 내게 살아 가는 존재의 이유가
당신이였다고 한다.그 동안의 내 방황의 끝이
마치 당신 인양 이젠 당신으로 인해 사랑을 하고
그 사랑으로 더 멋진 삶을 살고 싶다고..살아 가는데
당신 하나 로써 모든것이 의미로왔다고..그 많은
부딛힘의 날도 지금의 내가 있기 위함도 당신을 만나서
더 성숙된 사랑을 하기 위함이 였다고..
그 동안의 삶과 살아 가야 할 삶의 이유가 당신을 만나서
비로써 알게 되었다고..그리고서 지나간 모든것을
잊어 버렸노라고 다시 시작될 우리의 꿈과 희망 만이
남은듯이 사랑이 그렇게 날마다 속삭여 준다.
난 이제 다시 눈을 떴다..당신을 만나고서야
모든것이 새롭고 경이로왔다. 그 동안 볼수 없었던
아름다운 세상이 펼쳐 져 버린것이다.
마지막 남은 사랑을 위해서.
한경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