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소셜에서도 많이 보이는 직적그리는 명화 입니다.
예전에 했던 밤의 카페테라스나 별이 빛나는 밤에도 어려웠는데
이번 그림은 무려 18색의 압박과
엄청나게 난해한 분할 수에 처음부터 할 엄두가 안나더군요.
더군다나 그리고 나니 원작과는 엄청 다른 퀄리티에 좌절&멘붕..
이건 처음 했던 밤의 카페테라스
이건 두번째 별이 빛나는 밤에
잡설이 길었네요
11월 7일에 시작
3주간 주말에 술도 별로 안먹고 퇴근하자마자 그리기 시작해서 나름 빨리 끝냈습니다.
원작은 찾아서 비교하지 마세요. 창피하니까
선물 받는 사람이 클림트 - 키스를 가장 좋아하는데 기뻐했으면 좋겠습니다.
사진을 좀 성의있게 찍었으면 gif파일도 이쁘게 나왔을텐데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