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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의 동정표가 홍준표와 안철수의 지지율을 끌어내릴 듯.
게시물ID : sisa_9192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뚱아저씨1219
추천 : 5
조회수 : 62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5/04 11: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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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바른정당의 탈당맨들이 13명 대거 탈당하고 난 후에 유승민에 대한 동정표가 몰리고 있다고 하네요. 탈당 후 하루만에 1억3천만원의 대선 후원금 입금, 1,500명의 당원이 가입했다고 하구요.
 
아마도 홍준표는 바른정당의 탈당파들이 대거 들어오면 보수표 결집에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했을지 모르지만 그 역효과가 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여론조사 결과 공표 금지로 그 이후 지지율의 변화 추이를 알수 없지만 홍준표는 상승세가 꺾이고, 상대적으로 유승민은 지지율이 조금 오를 것 같고요.
 
유승민은 홍준표의 소극적 지지자들중에 의리없음에 실망한 표 일부와 안철수의 매력없음에 실망한 표를 조금씩 거둬들여 10%에 거의 육박하는 득표율을 할 것으로 전망합니다. 홍준표와 안철수의 득표율을 깎아먹어 15% 미만으로 만들고, 본인은 9%대 득표를 하므로써 선거비용 보전을 위한 국민세금 600억을 절약시키는 매우 흐뭇한 일이 되겠습니다.
 
세금을 내는 유권자로서 제가 예상하는 각 후보별 흐뭇한 득표율은 다음과 같습니다.
 
기호 1번 문재인 : 51.4% 이상 = 과반수 이상 득표로 선거비용 100% 보전 및 국정 안정
기호 2번 홍준표 : 13.9% 이하 = 선거비용 50%만 보전 = 250억원 세금 절감
기호 3번 안철수 : 13.9% 이하 = 선거비용 50%만 보전 = 250억원 세금 절감
기호 4번 유승민 : 9.9% 이하 = 선거비용 보전 없음 = 100억원 세금 절감
기호 5번 심상정 : 9.9% 이하 = 선거비용 보전 없음 = 100억원 세금 절감
기호 6번 이하 후보 총합 : 1.0% 이하. = 선거 비용 보전 없음 = 합계 100억
 
위와 같은 결과가 나오면 국민 세금 총 800억 절감되고, 국가 재정 안정과 과반수의 지지 확보로 인한 국정 안정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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