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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도 친구 나름
게시물ID : lovestory_919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2
조회수 : 43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21/06/02 09:13:46

친구도 친구 나름

 

세상을 살아가는

짧고도 길고 긴 동안

많고 많은 인연을 만나

 

시시 때때 훌륭한

고견으로 등 두드려

바른길 이끌어주시는

 

귀한 충고 말씀을

귀담아들으면서

열심히 살아온

 

그렇게 살아온 세월이

주렁주렁 이마에 걸리고

꼰대란 이름 덩달아 붙은

 

그런 삶 살아온 꼰대도

값진 보물 같은 귀한

친구들이 있는데

 

친구 덕에 삶이 보람찬 이

친구 덕에 삶이 힘들던 이

 

소꿉놀이 귀한 죽마고우

이러쿵저러쿵 말해도

역시 친구는 친구

 

친구 강남 간다하니

무작정 따라가지 말라

 

그래도 친구 골라

사귀라는 충고 하는

 

세상 좀 살아본 그

꼰대들 경험 말하는

 

친구는 친구로서 책임

의무 해야 한다는 말도

 

유행가에서

 

요즈음 뜬다는 어느

유명한 가수 노래에

여자라서 행복하다고

 

세상의 반은 여자

그 반은 남자인데

눈 맞고 뜻맞으면

 

더없이 좋은 남녀

세상 사는 맛 느끼며

그렇게 온 세상 휘어잡는

 

남자 할 일 따로

여자 할 일 따로라던

그런 시절 살아온 여인들

 

그래서 숫 한 세월을

가슴속 깊이깊이 한

담고 살아왔는데

 

세상 바뀌고 달라져

그 한 모두 사라지고

세상 경제 한 손에 쥔

 

더러는 지금 여성의

경제 활동 대단하다고

 

꼼꼼하고 세심한 성격

재치있고 상황판단 빨라

일 처리 솜씨 좋다 호평받는

 

그래서 신입 사원 선발

우위 순위는 늘 여성인

 

누군가 간혹 모권사회

회귀 그런 느낌 든다는

 

신경제 빛내는 여성 힘이

세계 경제를 좌우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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