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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전에 있었던일.
게시물ID : humorbest_919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웃집또털자
추천 : 52
조회수 : 2034회
댓글수 : 6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5/04/30 20:16:56
원본글 작성시간 : 2005/04/30 04:22:55
우선 저는 여기에 과장이십원반푼어치도 안들어가있다는것을밝히샓..
지금이 한창 시험기간이라 늦게까지 공부하고있을때였다. 형과 누나가 공부를 하고있는데
누나가 화장실에 가서 문을 노크해봤더니 형이 "왜~" 그래서 한 5분후에 다시 노크를 하니 아직도
"왜~" 그러는것이였다 그래서 10분후에 다시 가서 노크를 했더니 또 "왜~!" 그러는것이다 그래서
짜증난 누나가 아 빨리 나와 !! 그랬더니 형이 뭘! 그러는것이였다 그래서 엄마가 왜그렇게 시끄러워
사람들 자는데! 그러자 누나가 아 쟤가 자꾸 안나오잖아! 그러자 엄마가 그래? 그러면서 형선아 똥싸니?
너뭐해 지금 시간이 몇신데 그랬다 그러자 형이 뭐! 그러자 엄마가 또 빨리 나오라니깐 누나 똥싸고 
공부해야지 그러자 형이 짜증나는어투로 "아 왜 !!" 그러는것이였다.그러자 엄마가 어?쟤 방에있는데?
그러는것이다 그래서 누나가 하는말이 아 얘가 화장실 노크하니까 응이라고 햇담말야 ㅠ 이러는것이다 ㅋㅋ
나는 이걸 그냥 제3자로써 옆에서 보고있었는데 웃겨서 미치는줄알았다 ㅋㅋ 화장실이랑 방이 가까워서 그러타 ㅋㅋ 울 누나는 고1이고 형은 중3이다 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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