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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4286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과껍질★
추천 : 0
조회수 : 47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11/27 15:34:41
음슴 으로 음슴체
일주일전쯤 편순이는 어느날 전화한통을 받음
매장에 직접전화가 옴
짜증이 난듯하면서도 다급한 목소리였음
허니버터칩 왜 안들어와요?
나도 모름 공장 풀가동이라는데 물량없어서 안들어온지 2주가 넘음
그러자 애처러운 목소리로 바뀌면서 간곡한부탁을함
제가 편의점 바로옆에사는데 들어오면 문자좀 보내주세요
너무 처량한 목소리라서 알았다고하고 전번적어놨는데 주말 지나고 출근했더니 메모누가 버림
그리고 허니버터칩도 아직도 입고가 안되었다고한다....
운좋게 동네 슈퍼에 팔길래 한 번 먹어봤는데 이정도로 인기가 있을필요가 있을까 싶은맛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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