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왜 응가만 하면 이리 사진 찍고 싶어 질까요.

나의 변태성을 끄집어 내는 너란 수컷..

냥이들 끙가할때 깨끔발 드는거 너무 귀요미예요.ㅠㅠ

변기에다가 끙가가능하게 교육중인데

이게 또 냥이 본능을 해치는 거라고 안좋다는 의견도 있어 고민고민입니다만

우리 루니가 변기사랑이 듬뿍이라 그냥 어쨌거나 계속 하고 있습니다.

저기 변기 끝에 발돋음하고 ㅂㄷㅂㄷ끙가하는 모습에 폭풍 도찰.ㅎㅎㅎ

야! 너 뭐 찍어.하는 눈초리지만

사람도 같지만 일단 한번 뿜어저 나오는건 멈추기 힘든 법.

후후. 그 찰나에 맞춰 

사람이나 동물이가 자신의 분비물을 마지막에 확인하고 싶은 본능은 매 한가지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ㅎ

타탁.

오늘도 보람찬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