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그대로 저는 영업을 하고있습니다. 어느회사의 인턴으로 매일같이 걸으며 소기업사장들과 이야기를 하는데 영업 힘들기만 하지 돈이 되냐 이러는데 진찌 맞는밀같아서요...
이렇게해서 제가 꿈꾸던 미래를 만들수 있나 라는 생각에 미래가 깜깜하더군요.... 기술 배우라고 그게 좀 더 여유롭지않겠냐는 오늘 사장님말이 오늘따라 왜 이렇게 맘깊이 들어오는지.... 여러분은 꿈꾸던 미래가 뭐였나요? 저는 어릴때 좀 가난해서인지 돈을 많이 버는게 목표였거든요... 미친듯이 걷고 걸어도 보람이랄까 그런것도 없고 솔직히 여기 제가 진짜 하고싶었던일도 아니구요....ㅠㅡㅠ 오늘따라 싱숭생숭하네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제 힘들다못해 슬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