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저는 이가 누워서 났는데
그 이가 잇몸에 4/5 정도 덮혀있었어염
그리서 잇몸을 째고 사랑니를 뺀다는 개념보다는
부순다는 개념으로 잘개잘개 부셔서 다 긁어냈어염
그후에 잇몸을 꼬매고 한달후에 반대편꺼 뺍시다 이러더라구염
백두산 천지같은 분화구가 생기며 피가 보름동안 안멈췄지염
반대편 뺄때도 같았구염...
각오하세염...
근데 아플거 같다고 안빼면 그 앞니랑 사랑니 사이에 음식물이 껴서 그 앞니 충치치료도 병행해야 하고
등등..
빼세염...
겁나 아프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