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간되면 다들 출출하시잖아요?
저도 그래서 집에있는 김치를 이용해서
김치전을 한번 만들어봤는데요
흠 일단 예상외론 맛은 있었습니다
재료가 하나부족했는데
차이가 너무 크더라구요...ㅠㅠ
먼저 밀가루를 넣습니다
(양은 조절하셔서 넣으시구요~)
부침가루있으시면 부침가루도 조금 넣어주세요(한숟가락~두숟가락정도?)
(이게없어서 실패...주륵 새벽에 편의점가기가 귀찮았어요...ㅠ)
물도 밀가루와 같은양을 넣어줍니다
(밀가루 : 물 = 1 : 1)
shake it~shake shake it~yo~shake shake shake it~
잘익은 김치를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서 넣어주시구요
김치국물도 적당히 넣어주세요
(밀가루 종이컵 2컵분량에 반국자정도?)
먹기좋은크기로 썰어(가위로 잘라)넣어주시구요
다시한번~shake it~!
팬에 식용유를 충분히 두르고~센불에서 중불로 기름온도를 높힙니다
어느정도 올랐다싶으면 중불~약불로 줄여주시고
섞어놓은 제물(?)을 투척해주세요~
그다음은 노릇노릇하게 구워주시면 됩니다
부침가루를 넣는이유는
김치전이 조금덜 찐득하고 겉테두리를 바삭바삭하게 해주는 역활이랄까요?
부침가루가없어서 조금 실망할뻔했지만 그래도 배고프니 뭐든맛있네요....
그럼여러분들 굳밤&굳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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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 밀가루 , 물 , 김치 , 김치국물 , 식용유 , 조금짭짤한걸좋아하시는분들은 소금 쵸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