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며칠 전 다니시던 회사를 그만두시고 같은 계열의 일을 일인기업처럼 하시기됫는데, 전 아버지 믿고 아버지 잘하실거라 생각합니다. 방금 들어오셧을때 숙제하던척 하다가 인사하고 다시 방왓는데, 거실에서.... 아버지가 우는 소리가 들렷습니다... 오늘 첫 계약 하시러 가는거엿는데.... 잘안되신건지 저는 마음이 아픕니다. 근데도 가서 아버지 괜찮아요 다음엔 잘될거에요 이런말 한마디도 못드리고 롤이나 쳐하고 앉앗고... 하아아.... 아버지 힘내시라고 전해드리고 싶은데 몸은 안따라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