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답정너에게 정해진 답을 말해줬더니 화낸 썰
게시물ID : humorstory_4286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키도츠보미
추천 : 4
조회수 : 79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11/27 21:05:11



제가 중학교때 같이 다니던 친구들이 있었는데요
개중에 입이 상당히 걸걸한 친구가 하나 있었어요...ㅋㅋㅋ
다른 친구들이 대놓고 표정구기고 가끔 정색하고 그만하라는데도 계속하고
고집도 좀 센편이라 트러블이 좀 있던 친구였는데

어느날엔가 얘가 갑자기 밥 잘먹고 욕을 또 하는거에요?
뭔 욕을 또 하나 싶어 들어보니 자기 다리가 너무 굵다고....
근데 한두번도 아니고 자꾸 쌍시옷 넣어가면서 쌍욕하길래
야 암만 그래도 니 다리야... 그랬더니
걔가 막 역정내면서 싸가지 없는 년이라고 했던....ㅋㅋㅋㅋㅋ

지금은 관계끊어진 친군데 요즘 답정너글 올라오는거 보고 생각나서 써봐요ㅋㅋㅋ
참 세상은 넓고 별난년도 많음....ㅇㅂㅇ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