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사람으로서 대접하야 한다는 것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사람이 사람다워야 대접해야 한다고 말입니다.
물론 사람다움에 정의는 없습니다만
사람이 아닌 생각하는 짐승에 불과하다면
대접받을 가치가 있을까요?
사람으로서 생각하는 짐승보다는
오히려 짐승으로서 생각하는 짐승에 가까운
빨간 피터를 더 대접할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