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너무 무능해서 우울하고 죽고싶어요
원래 머리가 나쁜건지 노력을 해도 도무지 안돼요 ㅜㅠ...

성격이 느리고 덤범대는편인데 ..
그래도 알바경험이 워낙많아서 일반사무직할때 항상 일잘한다는 말 듣고
대인관계도 좋은편이었는데 

콜센터 입사하고 나서는 늘 사고만 치다보니 회사안에서는 성격도 변해요
주눅들어서 사람들이저를 너무 조심스럽게 대하고..
너무 소심해보여서 함부로 못대하겠대요;;..
스스로 지능에 문제가 있는것 같아요..
벌써 일년째인데 육개월 경력인애들이랑 실적이 비슷해요..
적성같은게 있는걸까요...

아니면 머리가 좋아지는 방법이라도 있을까요?..ㅠ
하아ㅠㅠ정말 잘하고 싶은데 너무 속상하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