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화
메인6을 치료해주고 잠시 살집을 만들고 나서 이게 어찌된 일인지 생각하는데...
2화
생각하는도중 수상한게 하나있다.
'왜 루나는 메인6를 치료해주지않고 여기다 두고간걸까...'
온갓생각에 머리가 복잡해질려고할때!
현관문이 열리는소리가 들렸다.
엄마아빠가 돌아오셨다! 최대한 아무일없다는듯이 "왔어요?" 라고 하고 엄마아빨 반겨주고 공부한다며 다시 내방으로왔다 문을잠그고 메인6가 있는 베란다문을 살짝열어봤더니 6마리의 망아지들이 새근새근자고있었다
그들을보니 나도모르게 피식 웃음이 나왔다 그들은 신기하게도 마이리틀포니에 나오는 모습과 똑같은 그림체인데 그렇다고 2D(?)가 아닌 입체적이였다. 그들은 진짜다... 꿈을 꾸고있나 볼을 꼬집어보았지만 아프걸보니 꿈은아닌가보다...
'근데 귀여운건 둘째치고 얘네들을 어케돌보지?'
앞날이 막막했다;;; 솔직히 포니들이 무엇을먹는지 무엇을좋아하는지도 모르기때문에다;;;
그렇다고 맨날 각설탕을 줄순없고 풀을 먹이기엔;;; 아! 우유! 그래! 우유가 있지??
그때 핑크색 몸 파마머리 갈기... 핑키파이가 눈을 떴다! '아... 깼다....'
그런데 울기는 커녕 나를보고 웃는것이다.
"오우! 난 너를 처음보는데??"
그러더니 갑자기 엄청나게놀라며 높이점프한다 나는 그것이 뭐할려는지 알기때문에 얼른 잡을뒤
"괜찮아 뭐 환영파티같은건 없어도되 너넨 지금 휴식이 필요해"
"그래도..."
"그나저나 지금 네가 어디있는줄 아니?"
"우리?... 아마... 캔틀럿?"
"휴우... 아니야 우린 지금 지구라는 행성에 한국이라는 나라에 있어... 근데 그나저나 너 어떤일이 있었던거야?!"
갑자기 핑키의 얼굴에 웃음이사라지고 무서움에 떨면서 "아냐 말하기싫어..."
"아.. 미안 아무튼 너네들 지금몸이 필리상태인데 기억은있는거지??"
"웅!"
"그럼 다른포니도 깨워보자!"
"그래! 트와일라잇! 레인보우 대시! 플러터샤이! 레리티! 애플잭! 일어나!"
"쉿!! 핑키파이! 조금은 조용히해줘! 지금은 여기서 잠깐 조용히 있어야 할 상황이라;;"
"오키도키로키!"
이제 포니들이 한둘씩 일어나기시작했다
"흐아아암~ 여기가 어디지?"
"안되! 나의 아름다운 갈기가!"
"우움... 무.무슨 일이야..."
"이게 무슨일인겨?"
"우아악 덤벼!"
급히 레인보우대시의 입을막으며
"쉿! 조용히해!"
"싫어 넌누구야! 우린 어디에있는거야!"
갑자기 핑키파이가 나타나서(다행스럽게도) "레인보우대시! 이분은 우릴 구해준사람이야!"
레인보우대시의 표정에서 경계심이 사라지는것이 보였다
"아 그런거였어? 진작말해주지;;;"
"아무튼 너희들이게 무슨일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지금은 안전해 근데 지금은 완벽히 안전하진않아"
핑키파이가 실망한표정으로말했다
"응? 왜?"
"여기는 너희같은 포니들을없고 '인간'이라는 종족들만있어... 아 포니들은있지...
하지만 너희같은 포니들은아냐..
아무튼 너네의 존재를 알리지않는것이 최선의 방법이야... 아무튼 혹시 배고프니?"
핑키파이가 갑자기 튀어오르면서 "웅!웅! 배고파 죽게써!! 너넨? 배안고파?!!"
다들 고개들 끄덕였다.
"그럼 뭐 먹고싶어??"
"애플파이!!"
"케이크!!"
"그냥 사과면 된거여"
"초콜릿크림을 동그랗게 말아올려 사과조각을 하나올린 컵케이크!"
역시 레리티다 가장 어려워;;;
"레리티는 모르겠지만 다른건 구할수있어!
그럼 편하게 있어~ 내가 금~방갔다올게"
필력이라면 할말이 없습니다;; 옛날에쓴거고 스토리상 올릴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