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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바꼭질 3화
게시물ID : pony_769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wily
추천 : 1
조회수 : 30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11/28 00: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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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화
메인6에게 현재 상황과 위치를 알려주고 주인공(석준)은 먹을거를 구하러 가는데...


제3화
엄마아빠가 형을 데리러 갈때의 틈을타 나는 포니들의 먹을거를 사러 가고있는데 아직도 갑자기 나에게 이런일이생긴게 한편으론 반갑고 한편으론 내인생을 바꿔버릴 운명인가 라는 걱정이 들기도 했다...
'뭐 될데로 되겠지...'
동네 파리바게트이서 애플파이,초콜릿케잌을사고(아쉽게도 레리티의 컵케잌은 만들지를 않는다고한다) 집에도착해 베란다에 들어갔을땐 다들 무슨일(?)때문에 지쳐있는지 아님 어려져서?그런지 다들 새근새근자고있었다...
"하긴... 피곤하겠지... ㅎㅎ 잘자라~"
각자 포니들옆에 원했던 빵과 과일을 두고 따뜻한 담요를 몇장꺼내 덮어주고 나왔다
"뭔 집에서 얼굴보기가 힘들어?"
으잌 깜짝이야! 엄마가 돌아오는 소리를 듣질못했다! 휴우~ 들킬뻔했지만 차분한척하며 말했다
"그냥 지저분해서 이것저것 정리하는거죠
^^"
"너.. 뭐 잘못먹었냐? 왜그래?"
"오래많에 정리해볼려고요 헤헤"
"수상해~"
의심하는 표정을 짓고 나가자 안도의한숨을 쉬곤 옆에있는 핸드폰으로 포니들을 더 알아보기위해 모든 마이리틀포니 전시즌을 정주행하기로 마음먹었다... 절대 보고싶어선 아니고!!
'근데 저녀석들을 계속 베란다에 둘순없는데...'
시즌1화를 다 보니 저녁쯤이 됬다
아직 자고있나 확인용 베란다에 가봤다
"어! 일어났네? 언제부터??"
"오! 안녕!"
"하우디!"
"아.. 안녕"
"와! 이제왔어? .... 이름이뭐더라?"
"어? 아... 이름을 안말해줬구나! 내이름은 서준이야 이서준"
"내이름은 트와일라잇 스파클이야 여기 핑크색 포니는 핑키ㅍ..."
"음.. 말끊어서 미안한데... 난 너희를 다알고있어..."
"어?? 어째서??"
"솔직히 말하자면 너네는 아주 유명해..."
답답했는지 레인보우대시가 나서서
"그니까 왜! 왜우리가 유명하냐고!"
"너네가 나오는 TV프로그램이 있어 TV가뭐냐면 사람들을 재밌게하는 상자라고할까나? 나중에설명해줄께 아무튼 너네들이 전세계적으로 유명 애니매이션에 나와.."
"우리가??"
"응.. 그래서 내가 너희를 숨길려하는거고
너희가 알려지면 나도 안전하다는 보장은 못하기때문이야"
다들 꽤나 큰 충격이였나보다...
다들 입을 벌리고 나를 멍 하니 보고만있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될까 해서...
"그래도 너희들의 프라이버시같은건 나오진 않았어;;;"
"그럼 뭐가나오는데에...."
아.. 이걸 어떻하지...
"그니까 너희들이 나이트메어 문을 물리쳐 루나공주로 되돌아오게한거 그정도?;;
아무튼 빵은 먹었어??"
그래도 순진해서그런지 금방 기분이 풀린핑키파이가 먼저 말을 꺼냈다
"응응!! 내가 생각한케잌은 아니지만 그래도 맛있는걸!! 모두가 너무 잘먹었어!! 고마워!!"
"근데... 너희들 여기있으니까 갑갑하지않아? 나가자!"
"그치만... 우린 나가면 위험하지않아?"
역시 트와일라잇이다 똑똑하고 생각이 깊다
"괜찮아 나만의 아는 곳이 있거든! 그리고 지금은 저녁이라 조금 어두워졌으니 괜찮을꺼야 나가자! 모두! 조용히하는거 잊지말고!"
나는 메인6를 점퍼및 품속에 앉고 엄마한테
"답답해서 좀 나갔다올께!!"
라고한뒤 얼른 나갔다!

내일 더올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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