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글 보고..
너무 이뻐서 한번가봐야지 가봐야지 하다가
어제 다녀왔어요 ㅎㅎ
어딘지는.. 찾...아보세요..
난 안 찾아줄거임..
버스를 잘 못 내려서 엄청 걸었다는게 함정 (...)
지하라길래 뭐 어떻겠어, 했는데
의외로 조용해서 입구에서 들어갈까 말까 ;ㅁ;..
아쉽게도 마카롱은 라즈베리랑 블루베리밖에 없더라구요 ㅠㅁ ㅠ
모카랑.. 뭐더라 하나더 ...그건 숙성중이라서 ㅠㅠ
허겅 ;ㅁ;
기요미한 고래들이 왔어요 ㅎㅎ
시럽으로 데코도 해주셨지요
으앙 끔살 (?)
그리고 고래밑에 안 흔들리게 (?) 맞나?
시럽으로 고정해주셨더라구요
손에 다 묻었..으....;ㅁ;
마지막 고래도 끔살 (?)
ㅎㅎ 마카롱도 깃쫄깃쫄해서 맛났구요
커피도 제 취향맞게 (?) 달게 나왔어요 (?)
행복하다 (?)
너무 귀여워서 세트로 된거도 사왔지요..
동네 빵집보단 싼데 그래도 비싸..
얼만지 말 안해줄거야..
가서 느껴봐여 크헹헹 < ?!
는 집에 오다가 고래 한마리 꼬리가 뽀작한건 함정 ㅠㅁ ㅠ
어.. 어엉.. 어떻게 끝을내지
광고아니죠!?
난 위치도 말 안해줬지 (?)
가격도 말 안해줬지 (?)
가게 내부도 안 보여줬음 (?)
그럼 뿅!
p.s 새로 사온 숙성중인 마카롱은 지금 냉장고에서 낸내하고있지요.. 흑흑 언제 먹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