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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직원은 지난 4월 16일부터 일주일간 세월호 인양현장에 근무하면서 해당 기자와 통화했고, 인터넷 뉴스 등에 떠도는 이야기를 언급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를 SBS에서 동의없이 녹취하며 편집한 것이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직원은 세월호 인양 일정이나 정부 조직 개편 등에 대해 책임있는 답변을 해줄 수 있는 위치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32&aid=00027855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