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려서 말 안하고 기독교를 타겟으로 한다고 미리 밝힙니다.
원천적으로 죄를 짓게될 모든 행동을 자유를 억압을 해서라도 모두 봉쇠하는 모든 행위, 자살을 못하게 전신을 묶어놓고 죽기를 원해도 죽지 못하게 영양소 투입을 지속적으로 해준다던가..... 여러가지 방법을 통해서(원죄는 세례를받으면 되던가요?) 인위적으로 천국으로 사람을 보낼 수 있을까 하는 것이 몹시 궁금하네요. (자살은 가장큰 죄임으로 자살은 꼭 봉쇠를 해야합니다)
그리고 그 죽이는 일을 하는 사람, 무결한 인간을 만들기 위해 죄를 범하는 사람은. 정당성을 얻는다는 의식은 없습니다. 단지 순수하게 타인을 위하여 본인이 모든 죄악을 짊어지겠다는 생각으로, 사실 이 일을 행하는것이 괴로움에도 천국에 사람을 보내겠다는 의무감으로 움직인다고 칩시다.
그렇다고 하면 이 역시 이타적인 행위임으로 역으로 면죄를 받을 가능성이 생길지 모르겠습니다(완벽히 반대이지만 타인을 살리기위해 본인이 죽는 모습으로 나오지만 콘스탄틴이라는 영화에서도 같은 원리로 구원의 가능성을 말합니다.)
과연 신은 타의로 무결해진 인간을 내칠까요 아니면 받아들일까요,
그리고 본인이 잘못되어있다는 것을 자각할 수 없는 상태의 인간이 행하는 행동에 대하여 죄를 물을 수 있는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