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의 글을 보다가 문득 지마켓의 배너를 보았는데, 깜짝 놀랐어요.
왜냐면 배너 광고속의 상품들이 바로 내가 어제 몇개 찾아보았던 물품들로 구성이 되어 있더라고요.
어떻게 내가 관심있어 했던 물품들이 딱 나와있는걸까? 하다가 짚이는게 있어 지마켓에 접속을 해보니..
네. 제가 어제 찾아보았던 물품들이 오른쪽 최근본 상품리스트에 올라와 있네요.
뭐 아마도 지마켓에서 쿠키 같은것을 이용해서 찾아보았던 물품들에 대한 정보를 보여준 거겠지만, 그게 오유같은 타 싸이트에서 배너를 구성하는데 사용한다는것 까지 생각하다니.. 아이디어가 참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