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사는 직장인인데
제 주변 달님 지지자라고는
저랑 저희 남편, 친한 언니 한 명,
회사에서도 딱 한 명...
나머진 다 안철수 아님 심상정 지지하네요;
저희 부모님과 친지들은 원래 극보수였고요.. 아마 홍 찍으실 듯 ㅜㅜ
심지어 회사에는 정의당 당원만 다섯;;;
나중에 회사 썰 한번 풀께요.. 정의당&메갈 콤보.....
암튼.. 달님 전파하려고 하면 칼 같이 짜르면서
자기들은 이미 맘 굳혔다고 말도 못 꺼내게 하네요
오히려 저를 너무 편파적인 사람으로 몰고요
그래서 집에서만 신나게 달님 덕질하고 응원합니당ㅜㅜ
못난 지지자를 용서하소서ㅜㅜ
왜 인터넷과 유세 현장엔 차고 넘치는 달님 지지자들이
제 주변엔 이리도 없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