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LOL 영웅들 스토리를 읽어보다가 이게 짧은것도 아니고 읽기 귀찮을거 같은 사람들이 있을거같아서 최대한 줄여서 써봤음. 이것마저 읽기 귀찮으면 시발 그냥 알려고 하지마
기본 배경
이건 원래 안쓰려고 햇는데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거같아서 적어둠. 특히 LOL를 하는 이유를 모르더라
룬테라 - LOL을 하고있는 세계를말함. 너는 이 세계의 소환사고
벨로런 - 룬테라의 대륙이름
뎀아시아 - 죶나 빢쌘 정의를 추구하는 철권통치국가
녺서스 - 이새2끼들은 힘을 추구하는게 주 목적이자 힘으로 돌아가는 국가임. 근데 처음부터 그랫던건 아니고 원래 귀족정치엿음. 르블랑스토리에 짤막하게 설명햇음
요들 - 암컷 : 트리스타나처럼 생김 수컷 : 티모처럼 생김 ?? : 베이가
밴들시티 - 벨로런 동남쪽에 있는 요들랜드의 도시국가. 요들들의 고향임.
LOL을 하는 이유 - 벨로런에선 분쟁을 풀려고 심심하면 전쟁을 벌임. 근데 룬전쟁이라고 큰전쟁 2번 일어나니까 대륙이 죶됨 이대로 계속 투닥거리면 세계가 망할거같으니까 줫나 쏀 마법사들끼리 LOL을 만들엇음 리그의 심판이라고 하는 일종의 심사를 통해 영웅을 선발하고 정의으 전장이라는 곳에서 영웅들끼리 싸우게 해서 국가분쟁을 전쟁대신 LOL로 하는것임 그리고 쪼렙 초보 소환사들은 미니언이라는 영혼이 없는 쫄다구를 소환함. 나처럼..
캐릭 배경 ㄱㄴㄷ~ 순
가렌 - 도시국가 데마시아의 '불굴의 선봉대' 라는 부대의 대장. 까타리나와 막상막하로 싸웠으며 그녀의 화려한 유스퓐미에 반함
갈리오 - 골렘의 장인인 듀런드라는 새2끼를 지키기 위한 따까리였으나 녺서스의 은신캐들이 주인을 순삭하고 달아남. 이에 아이덴티티를 상실해 주인유골옆에서 석상이 됏으나 어느날갑자기 나타난 멘붕된 뽀삐를 보고 투지가 불타올라 싸우게됨
강플랭크 - 빌지워터의 해적킹의 아들로 태어낫으나 아버지가 아들을 강하게 키우려고 매일밤 고기를 돌려줌 그래서 강하게 자란 강플은 애비에게 백스탭을 시전하여 지가 선장이 되고 벨로런대륙이 해젂소굴인 빌지워터를 쓸려고하자 막으려고 리그에참가함 또한 미스매춘의 유혹에도 아랑곳하지않은 강한남자
그라가스 - 이병신은 녹서스남부에서 양조장하면서 술처먹엇는데 하필 주변에 넥서스가 잇엇음 넥서스의 영향을 받은 술을 매일 돼지새2끼마냥 꾸역꾸역 처먹으니 크고 강해짐. 또한 성격도 호전적이 되서 맨날 싸움
그레이브즈 - 태어나자마자 마치 분리수거 쓰래기처럼 버려진 레알 쓰래기 인생이지만 나름대로 잘 살아감. 그러다 어느날 트페를 만나게 되고 같이 잘 놀다가 트페새2끼가 통수침 개빢친 그레이브즈는 힘세고강한총 주문제작하고 트페 면상 후리러 감 그리고 태어나자마자 버려졌다는거 구라 아님 진짜임
나서스 - 이새낀 다른세계에잇는 굉장한 사막나라의 도서관을 관리하는 똘똘한 새2끼인데 나라에 포진해있는 맥라인들이 나라를 갈아엎으려고함 그래서 그걸 막다가 나중엔 수꼴동생인 레넥톤을 잡아족치려는데 그순간 소환사에 의해서 소환댐 이것땜에 나서스는 개빢쳤지만 이야기를 들어보니 이세계도 개판인거같아서 도와주게댐. 멘탈갑
누누 - 프렐료드라는 춥고 가혹한 땅에서 애비랑 모험놀이 하다가 아빠가 미아됨 그래서 미아콜을 외치며 서서히 죽어갔지만 힘쎄고 똒똒한 예티들이 그를 구해줌.
니달리 - 얘도 누누랑 비슷한데 벨로런 남쪽에 있는 쿠뭉구 정글이란곳을 부모와 탐험하다가 부모가 병에걸려 주금 그리고 운좋게 살아남아 쿠거와 같이 살게되고 숲의 마법에 영향을 받아 새짐 가끔씪 찾아오는 녹서스 벌몪꾼들을 파밍해줌
라이즈 - 얘는 마법학교교육이 맘에 안들어서 벨로런 대륙의 각지를 여행하면서 마법을 배운놈임 은둔고수들의 단물을 다빨아먹은후엔 은밀하면서도 금지된 지식들을 찾는 탐험을 함 그러다 가시마법이라는걸 알게되서 지 몸에 룬을 새기고 마법과 하나가 되다시피 함. 그래서 생김새가 저모양 근데 또 모험하다가 파괴불가 거대스크롤을 득템함. 이게 죶나 위험한거라 두루마리를 지키려고 함.
람머스 - 원래 사막에서 살던 희안한 아르마딜로였는데 모험을 굉장히 잘해서 남쪽의 역병 정글이란곳까지 갓음 거기서 어떤 미로에 갔는데 어떤 신비한 빛때문에 람머스는 기절했음 근데 다시 일어나보니 지금까지 느끼지못했던 신선한 의식을 가지게 됐고 쌔진거같은거임. 그후 등갑옷도 맞추고 지를 Armordillo라고 자칭하고 나같은놈 또없나 하면서 벨로런 남부를 다 탐험햇음. 근데 없음
럭스 - 데마시아의 가장 쩌는 귀족의 집안에서 태어난 년임 그리고 마법의 천재임. 잠입행동도 잘하고 오빠 가렌을 본받고싶어함. 그냥 줫나 별거없음
럼블 - 맨날 처맞는 약골이라 쓰래기처리장같은데서 기계만지작거림. 그러다보니 기계공에 뛰어난 소질을 보였음 그래서 럼블의 선생은 하이머딩거의 제자가 되라고 했는데 럼블은 딩거를 안좋게 생각하고잇어서 거부함 어느날 딩거의 제자들이 스승고향 둘러보려고 밴들시티에 왔는데 럼블이 말한마디 잘못해서 계네한테 개처맞음 빢친 럼블은 건담을 조립해서 요들 과학력의 수준을 보여주겠다고 함
레넥톤 - 원랜 나서스의 도서관을 지키는 착한 문지기였음. 게다가 나서스에게 가르침을 받으러 온 사람들의 마음을 잘 파악해서 사악한 새2끼들은 되돌려보내는수준의 능력까지 갖추고 있었음 근데 얘가 자꾸 저런 악의에 노출되니까 점점 미쳐가기 시작함. 나중엔 완전 미쳐서 형한테 깝침 하지만 형 나서스는 OP였고 개발려서 죽음을 기다리는데 그순간 나서스가 소환당해서 살았음. 그후 끝도없이 미쳐감. 개불쌍
레오나 - 타곤 산에 거주하는 라코르라는 전투부족의 아이로 태어났음. 얘는 소꿉친구인 빵테온처럼 전투능력은 쩔었지만 심성이 착해서 시발 부족의 유물템을 물려받기 위한 의식인 1:1데스매치를 못하겠다고 한것임. 그래서 빢친 지도자들은 레오나를 처형하려햇는데 갑자기 강렬한 빛이 산을 뒤덮으면서 레오나를 못죽이게 함 근데 또 타곤산의 꼭대기엔 솔라리라는 태양숭배 특수집단이 있었음. 솔라리는 이거보고 기겁해서 레오나를 입단시킴.
르블랑 - 녹서스엔 원래 블랙로즈라고 귀족정치때 뒤에서 주무르던 단체가 있었는데 녹서스의 귀족정이 망하니까 블랙로즈는 일단 와해된거 같았음. 근데 LOL이 생기자 블랙로즈의 중추 구성원중 한명인 르블랑이 나타난거임. 그래서 사람들은 아 블랙로즈새끼들 롤 오픈베타 하니까 오네 라고함
리븐 - 힘이 있으면 최고가 될수있다는 녹서스의 이념을 굳게 믿으며 어렸을때부터 빡쎈 수련을 해왔음. 그래서 막 녹서스사령부가 너쩐다 하면서 시발 리븐도 뿌수는 쓰래기인지 무기인지 모를 룬검도 줬음 그러다 전쟁에 나갔는데 전장 한탐 뛰어보니 양민학살이나 하고 자신이 꿈꾸며 훈련해온거랑은 딴판인거임 게다가 설상가상으로 리븐의 부대가 괴멸위기에 처했는데 지원군 대신 온게 신지드의 화학폭격이였음. 와 시발 근데 인생을 자신이 생각해온 녹서스의 이상에 쏟아부었는데 결과가 이거니 좆나 빢치잔아 그래서 지 무기 뿌수고 추방자라고 자칭하면서 떠돌아다님
리신 - 흑지날드라는 든든한 빽도 있었고 소환사로서의 자질이 뛰어나 최고의 소환사가 됐어야 했지만 개념없이 쪼렙때 최종보스 소환하려고 시도했음. 결과는 마을 하나 통째로 말아먹음. 그리고 대미를 장식하는 피날레로 그 마을의 한 소년이 리신에게 소환됐는데 그 소년은 레지던트이블처럼 조각되서 흘러내림 리그는 리신의 재능땜에 이 사건을 눈감아주려고했는데 시발 솔직히 자신을 용서할수 있겠냐 그래서 수도승 되고 녹서스의 아이오니아 지배에 저항하는 의지로 지 몸을 불태움. 몇주후 불은 꺼졌는데 눈깔리신됨
마스터 YI - YI 는 아이오니아의 외딴 섬에서 Wuju라는 고대 검법을 계승한 수수께끼의 검사임. 녹서스애들이 아이오니아에 처들어오니까 빢쳐서 저항군에 들어가 E키고 R켜서 다 썰었는데 시발 고향에 돌아와보니 신지드한테 백도어당해서 생지옥이 되어있는거임 그래서 존나 나라잃은김구수준으로 빡쳐서 빢쎄게 수련하고 LOL에 녹서스 영웅들 출시된다고 하니까 다죽이려고감 하지만 현실은...
마오카이 - 마법사들이 마법을 남발하자 생긴 돌연변이 나무임. 근데 존나 쌔서 나타나자마자 영웅 6명 죽임 하지만 정작 자신은 자연에서 타락한 존재라고 생각하며 원래 모습으로 돌아갈 방법을 찾으려고 휴먼랭귀지를 배움 이 기회를 이용해서 리그측은 "니 LOL에서 싸우면 우리들이 원래대로 되돌아갈 방법 찾아줌" 이라고 꼬드김.
말자하 - 예지력이 강한 놈인데 이놈이 감수성이 풍부해서 자꾸 꿈에서 시발 사악한 무언가가 자꾸 말을 검 처음엔 저항했는데 나중엔 꼬드김에 넘어가서 어떤 고대문명의 잔해를 찾는 여행을 함 말자하는 거기서 공허의 저편을 보게되고 줫나 사악한 공허의 힘을 얻게 됨.
말파이트 - 원래 거석의 세계라는 다른 세계의 주민이였으나 어느날갑자기 소환사에 의해 소환됨 갑자기 소환되서 이제 친구들 못볼 생각 하니 빢치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고 하여간 존나 빢침. 근데 소환사의 말을 들어보니 이 세계에 도움이 필요할거같아서 싸우게됨. 나서스랑 비슷한 케이스
모데카이저 - 어느날 갑자기 녹서스에 나타난 정체불명의 철놈이라고 함. 게다가 리그측에까지 갑자기 나타나서 "나 리그에 껴줘"라고 했다고함. 소환사들은 그의 목소리에 모두 지렸다고... 아마 갑옷안에 있는건 빠알간 그분이 아닐까?
모르가나 - 날개를 지닌 품위있고 아름다운 자들의 세계에서 왔다고함. 근데 시발 그 세계엔 지들이 완벽한 질서의 주인이라면서 모든걸 한데에 묶으려고 수작을 부리는 놈들이 있는거임 그래서 얘가 케일이랑 자매지간인데 케일이 씨발 수작부리는놈들 쪽이여서 모르가나한테 "야 세계 통합하려는데 Join me or AFK" 이러는거임. 모르가나는 자유를 업악받는다고 해서 거절했는데 케일은 그말 듣자마자 의절하고 통수침. 그래서 시발 빢쳐서 맞서 싸웠는데 타락천사라고 낙인을 찍히게 됨. 근데 모르가나도 흑마법 배우고 리그측이랑 거래를 했기 때문에 쌤썜인듯.
문도 박사 - 문도오오오오오!!!! 사람!!! 많이 죽였다!!!! 문도!!!! 실험!!!!! 많이 했다!!!!!! 녹서스!!!! 문도한테 실험실도 줬다!!!!!!!!!!!!!!!
미스 포춘 - 어렸을 적에 집이 해적들에게 털림. 부모도 세트로 털림. 그후 시발 현상금사냥꾼이 되서 돈을 빡으로 벌고 16살에 배랑 선원도 거느리고 다니고 남자도 쪾쪾 빨아먹고 그럼. 갱플랭크와는 '원수' 지간은 아니고, 정치적인 말다툼을 하는 정도의 사이라고 함. 참고하시길.
베이가 - 얘가 원래 탐구심도 많고 사업도 잘하고 하여간 정말로 똘똘한 요들이였는데 더러운 녹서스 상인이 통수를 쳐서 베이가를 감옥에 갇히게 만듬. 요들이 원래 너무 고독하거나 사악한 환경에 노출되어있으면 위험한 결과가 나타나기 마련이라는데 역시나 나중에 감옥에서 탈출한 베이가는 이미 존나 뒤틀려있었음. 그후 베이가는 전세계를 여행하며 흑마법을 배웠고, 지존 마법사가 됨.
베인 - 베인이 아주 어렷을적에 흑마술에 빠진 마녀가 베인의 부모를 아주 잔인하게 주김. 그후부터 베인은 유산을 이용해 살아가며 빡수련을 했고, 한명의 여전사로 거듭난후 부모의 인맥을 통해 어둠 사냥꾼이 됨. 그리고 도심속에서 사악한 마녀들을 극딜하다가 LOL에 또다른 사악한 무리들이 영웅으로 활약하는걸 보니까 빡침 그래서 롤에 참가함
볼리베어 - 프렐료드의 북부에 사는 어사인이라는 종족의 주민임. 아마 주민구성이 전부 콜라곰일듯 하여간 얘 형이 부족장인데 형이 죽으면서 얘를 후계자로 지목한거임 처음엔 당황스럽기도 하고 그랬는데 시발 어쨋든 곰같은 멘탈로 부족장을 하겠다고 함. 형이 남긴 유물을 입고 부족장이 되려면 꼭 해야한다는 성지순례를 하는데 거기서 부족의 처참한 미래를 봄 그래서 이대론 안되겠다고 생각하고 애쉬에게 붙어 LOL에 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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