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달된 개린이 복돌이, 복실이의 임보처가 되어주세요.
어미인 엘리가 울산시보호소에 새끼 여섯마리와 함께 들어왔어요.
헌데 그곳은 12월 말일자로 패쇄 될 것이란걸 알고 있던 상황 후 일이였답니다.
어쩜 그래서 더욱 새끼를 낳은, 샐리와 4형제, 그리고 엘리와 6형제는 생공에서 더 빨리 오게 되었던 거예요.
그래서 생공은 한동안 꼬물이들 싸랑스러움에 푹 빠져 있었지요.
헌데 아시다시피, 갑자기 찾아온 수능한파로 아이들은 하나둘씩 재채기를 하는 통에 급히 임보처를 찾아 아이들 모두 이동했었어요.
예전글입니다.
http://cafe.naver.com/forewl/4196
헌데 그중 복돌이와 복실이. 임보처에 어린반려견이 있는데 어린둥이 복실이 복돌이로 인해 힘들어 한다고 하네요.ㅜㅜ
것도 너무 많이요..ㅜㅜ 하여, 우리 복돌이, 복실이의 새로운 임보처를 찾습니다.
엘리의 6남매는 미국으로의 입양예약이 되어 있는상태입니다.
3개월이 조금 넘은 후 모두 미국으로 보내질 예정이며, 한두어달 단기 임보를 해주시면 되어요.
여자복실이5.8kg, 남자 복돌이5.1kg 이구요.
대소변 패드에 가린다고 해요 음, 확율은 60% 정도, 둘이는 잘놀고 복돌이가 조금 짖음이 있고, 사람에게 안기길 좋아하며 차에서는 완전 얌전 , 임보처 아이가 어려서 힘들어해서 그렇지 순하고 잘노는 아이들이라고 하시네요.
현재 복돌이 복실이 모습입니다.
현재 인천 임보처에 있으며 새로운 임보처를 찾는 즉시 이동되어야 해요.
인천 지역이여도 좋고, 나중에 비행기 탈 녀석들이라 이동을 위해 일산이나 서울임보처여야 할것 같아요.
어린녀석들이 갑작스레 찾아온 한파로 감기에 걸렸었는데, 기관지가 조금 안좋아 밤에 기침정도는 한다고 하네요.
그외는 아주 건강한 아이들입니다.
이아이들이 안전히 보호 되어 있다가 모두 무사히 미국으로 갈수 있게 따뜻한 울타리가 되어주세요.
임보문의 문자로 부탁드릴게요.(저도 직장인인지라..--;)
애기연수네. 010-4354-0686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