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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도 그렇지만 유승민도 대통령으로서는 치명적 약점이 있더라고요.
게시물ID : sisa_9198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박연폭포
추천 : 2
조회수 : 98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7/05/04 16:58:14
사람들은 후보를 볼때 저 사람이 대통령이면 어떨지 투영을 해보고 배우자까지 영부인이면 어떨지 상상을 해봅니다.
박정희 향수나 경제 사기 심리에 기대는게 아니면 이성적인 대중의 지지를 받아야 하는데 그러려면 반드시 필요한게 있습니다.

약점이 있더라도 정이 들고 인간적으로 도와주고 싶다는 뭐랄까 좀 애틋한 마음이 들어야 하는데 
안철수는 인간적인 모습이 잘 보이지를 않습니다. 볼수록 뭔가 좀 로보트 같은 느낌.
뭣보다 부인이 도저히 영부인감 이라고는 상상이 안갑니다.

유승민은 최근 핍박받는 이미지로 대중의 관심을 끌만한 정치적 자산은 생겼으나...
사람이 너무 차가워 보입니다.
똑똑해 보이기만 해서는 대통령이 될수 없습니다.
토론때도 상대방이 호의적으로 얘기할때도 지나치게 차갑게 끊거나 반박하는게 많이 보여서...
평소에도 저런면이 있다면 당내에서도 대중들에게도 어필하기 힘들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총수가 유승민이 장제원의 장점을 반만이라도 가졌으면 무서운 상대였을 거라고 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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