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우리 나라 액상 아닌 일본 액상 전체 중 3개의 액상 검사-->2개 검출

 

2. 검출된 액상 외에 나머지는 일반 담배보다 유해물질이 적다는 결과가 같은 보도에 삽입됐으나 언급 없음.

 

3. 포름 알데히드는 유해성분이지만 WHO 기준치 이하는 상관 없다. (양파, 우유, 새집, 일반 공기 어디서나 검출됨)

 

    http://www.wookyungse.co.kr/data2.htm 참고

 

4. 전자담배 액상에서 일반적으로 검출되는 포름알데히드는 우유보다 적습니다.

   전자담배를 24시간 피우면 대략 0.00361ppm 정도 방출됩니다.

   WHO 기준은 0.08ppm 입니다.

   http://www.agri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1253 참고

 

5. 이런식이면 전자담배는 일반담배보다 1000배쯤 덜 해롭다는 영국 어느 대학의 연구 결과는 신문 1면 급입니다.

 

6. 원래 기사가 참고했던 논문 원본입니다. 아예 검출이 안된 액상도 있습니다.

 

   http://www.mdpi.com/1660-4601/11/11/11192/htm 참고

 

 

 

마지막으로

 

올바른 사용법을 알고 올바른 액상을 사용하면 전담은 연초보다 훨~~~씬 덜 해롭습니다. 피워보면 몸의 변화가 직접 느껴집니다.

 

니코틴이 있긴 있으나(연초의 1/10수준) 그 외에 타르 등 30가지가 넘는 발암물질 및 해로운 물질은 없습니다.

 

제가 느끼는 전자담배의 큰 문제는 다양한 액상의 맛을 내기 위한 향료가 너무 진할 경우 코일이 막히고 타면서 안좋은 냄새와 함께 몸에 좋지 않은 성분이 나오는것 같습니다. 연초향, 딸기, 커피향 등의 진한 향 보다는 멘솔 계열의 향을 사용하면 냄새도 없고 코일도 오래 갑니다.

 

교체형 코일을 쓰시는 분은 최소 2주에 한번 또는 액상 색깔이 처음 넣은것 보다 진하게 바뀔때 코일을 교체해야 합니다.

 

저는 무색 멘솔 액상만 쓰고 색상 변화 없어도 1주일에 한번 교체합니다. (2500원), 액상은 여러번 시도 끝에 자작해서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