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다 어렸을 때 영화 리뷰 프로그램에서 본 영화인데요
둘 다 주인공은 남자에요.
1)어느 날 부터 남자의 머리속에 자신의 행동을 문장으로 읽어주는 목소리가 들립니다
남자는 이상한 걸 느끼고 상담사(?)같은 사람을 찾아가요.
늙은 아저씨인데요, 그 사람이 이 때 까지 들렸던 목소리들을 종합해보니까
꼭 소설책의 주인공이 당신이고 이 문장들은 주인공의 행동을 묘사하는 것 같다고 말해요.
그리고는 이 문체로 보니까 작가가 누구인지 짐작이 가는데 그녀의 소설은 항상 비극이라는 말을 해요.
2)이건 코미디 영화 같은데, 어떤 남자가 자기가 정자를 너무 많이 팔아서 자기 아들이랑 딸이 100명정도 되는 이야기였는데,
막 딸이랑 아들 하나하나 만나는 그런 이야기였어요.(앞에 비해서 잘 기억이 안나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