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후 반휴를 썼답니다.

(원래는 그냥 쉬는날이었지만 사정상 나와서 반만 잃하고감 ㅋ)
 
 날이 날이라고 폰 가게에 들렸어요

팝업노트 3개가 있다더군요. 블랙만.  

고민고민하다가 화이트 외에는 어떤 단말도 써본적이 없어서 30분동안 고민하다가


 내일 다시 오겠다 하고 가려던 순간

직원분이 혹시 모르니 다른 가게에 전화를 해보겠데요.

그러더니!!  

딱하나 있데요!! 직원이 하나 숨겨둔거 찾았다고
(아마 지인 개통해줄려고 숨겼던듯)
 어쨌든 거절없이 받아왔습니다.

기존 요금제가 80팩이어서 그냥 10만원 주고 사옴..
요금은 전하고 똑같이 나갈꺼에요 



전에 쓰던 아이는 넘버6 입니다.

 (세상에 매장에서 아이폰6p 샘플이랑 비교해보니 
아이폰하고 크기는 똑같은데 넘버6가 액정이 더큼 ㅋㅋ) 

크기는 당연히 넘버6가 큰데요
넘버6의 상하단 제외 길이와 
팝업노트의 상단 제외길이가 똑같습니다.
 (팝업노트는 하단바가 없음)

그러니까 사용하기에는 액정은 그대로인데 크기는 똑같은거입니다.

게다가 외장메모리 2tb까지 지원이라고 하니
더 좋은거 같아요

(넘버6 25g 인데 뭐하나 볼때마다 지우는거 귀찮았습)


가장큰 차이는!!!

펜이있다는거!!

아이언2 하고 고민하는 분께 그리고자 하는말은

1.팝업이 정말 가볍고

2. 펜이있다는거!!

3. (아마도) 팬택의 마지막 폰이라는거

4. 용량추가가 자유롭다는거

5. 시그니처 지금은 않해줄꺼란거!!( 잘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