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쪽에서 그런 제보 받았다고 이야기하고, 중앙당에 확인해달라 전달했다고 합니다. 

애초에 미분류표를 염두에 두고 두 가지로 제작했다는 것이 말이 안되는데 실제 그렇다면 큰 문제죠. 
후보별 분류칸이 있는 것과 없는 것 두종류로 인쇄를 했다는 것인데 거 참 상당히 이상하네요.

  사전투표율에 매우 큰 악영향 끼칠 수도 있고 추후대처 잘못하면 세상 뒤집어지는 수가 있으니 반드시 오늘내로 피드백 달라고 했습니다. 안그러면 내일 투표율 폭락할거라고. 

알겠다고 하며 오늘중 피드백 준다고 하네요 일단.  
사전투표율에 영향을 주려는 "세력"이 퍼뜨린 낭설이 아닌가 싶을정도로 앞뒤가 안맞아서 당황스럽네요. 
투표용지를 애초 두가지 인쇄하는 것도 모자라 선관위에서 대뜸, 한 종류는 미분류-수개표용이다 라고 자백까지 했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