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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내옷입는게 너무짜증나요
게시물ID : gomin_919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수학Ω
추천 : 10
조회수 : 811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0/10/28 00:52:10
둘다 여자에요, 체격도 비슷해요 
동생은 싸구려옷을 많이사서 금방버려요,
저는 좀 가격대가 있는옷을 잘골라사서 오래입어요.
옷 한벌을사도 오래골라요 꼭사고싶은거아님 안사는데, 대신 비싸도 꼭사고싶은걸사야되요,
옷을 많이 사지는않아요.. 동생은 여름에만 옷을 50마넌치샀어요 근데 지금보니 없어요 ㅋㅋ
다 거지같은거사서 몇번입다 버리고없어요.
짧은 청바지샀는데 지꺼는 못입고 내꺼입고다녀요.
동생은 지물건도 소중하게 안써요, 엠피쓰리나 핸드폰이나 1년을 못가지고있어요
다 고장나버리고, 저는 2~3년은 거뜬히쓰거든요, 옷도 그래요 오래입어요,
근데 동생냔이 짜증나게 내옷을 입고나가요, 꼭 빨아논거 새거를 입고나가요,
주름치마도 잘벗어나야지 주름이 안구겨지는데 내거입고 꼭 아무렇게나 놔요.
구두도 애나멜구두같은거 신어요ㅡㅡ 잘못신으면 다까지는걸
입지말라고 지랄지랄해도 첨에만 알았다고하고 또입어요,
전에는 남친이 속옷선물해준것도 입고나갔어요 미친냔이,, 가끔 내팬티도입어요
더러워요ㅜㅜ, 속옷은 자기 피부에 직접닿는건데 가족이 입어도 싫어요,,
남친이 하얀색 얇은 후드티를 선물해줬는데 그걸또 입고나갔어요 흰색을..
어제는또 디카를 빌려달라길래 내가 널 멀믿고 빌려주냐고 그러니까 암말도안해요.
짜증나죽겠어요, 나같음 드럽고 치사해서 안입을텐데 왜자꼬입는지 모르겠어요..
엄마랑 둘이 얘기해도 쟤는 제정신이 아닌거같대요 ㅋㅋ 꼭 멀해도 새거뜯고
아무대나 냅둬요, 모든지요.  저러니까 엄마도 머사오면 동생걸 안사와요 사오나마나 몇번못입어요.
그럼또 동생은 왜 지꺼만 안사오냐그래요 ㅋㅋ
짜증나죽겠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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