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디부아르 "한국 통해 북한축구 공부" 코트디부아르는 감독 없이 한국과 맞붙는다. 2년 전부터 코트디부아르를 이끌어온 바히드 할리호지치 감독이 얼마 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대회에서 8강에 그쳐 경질되었기 때문이다. 결국 콰디오 조지 코치가 감독 대행을 맡아 이번 평가전을 치른다. 하지만 흥미로운 것은 코트디부아르의 새로운 감독이 될 후보로 다름 아닌 거스 히딩크가 1순위로 꼽히고 있다는 것이다. 외신에서는 이미 서로간의 계약이 임박했다는 소식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관전 포인트 : 조용형 vs 드로그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