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저는 1년 적금을 하고 있어요
근데 요즘 복리? 홍보를 많이 하더라구요
대충 훑어보니까 복리는 5년 이상 진행하되
2년은 꼭 지켜라..그 후엔 뭐 돈을 넣지 않아도 된다였나?
(원금+이자)+이자라서 뭐 이득이다~
이렇게 홍보를 하더라구요
그리고 기본 이자에 더 얹어준다~
이런이런 상품도 준다~~~
등등
들어보니 구구절절 다 좋은 말이더라구요
홍보하는데 자기 안좋은 말 할 순 없으니^^;;
근데 복리의 단점이 장기라는것 말곤 없나요?
저같은 경우는 1년 적금을 하고 만기되면 또 다시 1년 적금 반복반복하고 있어요
마침 이번 적금이 끝나서..복리에도 해볼까 생각중이에요
물론 다 복리로 넣는건 아니고 8할 정도만 기존대로 1년 적금하고
남은 돈은 복리로 넣어볼까? 고민이 되기도 하고
현 회사에서 오래 일할 것이 아니라서 장기적인 것이 부담이 되기도 하네요
오유분들은 복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제가 보기엔 장기적으로 근무하지 않는 이상 메리트가 별로 없는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