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하다가 잠시 디아로 외도를 했습니다.
롤로 인해 맨탈이 걸래가 되고 근묵자흑이라고 저의 성격역시 쓰레기처럼 되가는거 같길래
이러면 안될거 같아 잠시 접고 디아를 했습니다.
팀플혹은 파티플레이 하면 롤에서 배운 버르장머리 나올까봐 철저히 솔플을 하며
다시 맨탈을 다스리고 평범했던 저의 성격을 되찾아가고 있었죠
이쯤이면 될거같기도 하고 디아 만랩찍고 불지옥 도는데 힘에붙인나머지
롤이 하고 싶어졌죠
그래서 롤을 다시 깔고 다시 했는데
아 씨발 진짜 개빡치네요
남탓하는새끼들 욕하는새끼들 트롤하고 지가 잘났다고 떠들어 대는 새끼들
그 씨발놈들은 진짜 뭐하는 시발놈들일까요?
평소사회생활할때도 그러나 싶기도 하고
븅신같은것들이 남의 가슴을 어찌 그렇게 후벼파대는지
보이보이가 겜하다가 눈물을 보인게 이해가 갑니다.
휴 다시 롤 떠나야겠어요
그럼 수고하세요
욕설글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