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번호는 40106 Toy workshop 입니다.
레고제품들도 크리스마스 기분이 물씬 나네요..
오픈마켓 등에서 검색을 통해 구하실 수 있구요,
저같은 경우는 자주가는 카페 장터에서 구입했습니다.
별차이가 있나 싶긴 하지만 일단 한정 표시가 떡하니 박혀있네요.
그놈의 한정이라면 마음이 더 흔들리는것 같아요.ㅠㅠ
박스를 털면 아래의 구성물이 나옵니다. 공구류가든 작은봉지1, 자잘한 부품이 담긴 봉지 1, 나머지 큼직한 부품이 담긴 봉지1.
총 3봉지 + 인스트럭션 되겠습니다.
조립 완료 사진 입니다.
(과정은 없습니다.. 귀찮아서 그런게 절대 아니에요.)
기차와 불도져. 몇개 없는 부품으로 특징을 고대로 살려줬네요.
이런게 레고의 매력이 아닌가 싶습니다. ㅎㅎ
근위병(호두깎이 인형 인것 같기도하네요.)과 선물상자. 아기자기 합니다. ㅠㅠ
이뻐..
요정의 집입니다. 동화속에 나오는집처럼 아기자기 합니다. 벽에는 각종 공구들이 매달려 있습니다.
선반 왼쪽에는 레버가 있는데.. 뭐하러 달아놨는지는 상상에...(이제 나이들었나봐요. 아무생각이 안나네요ㅠ 뭐하러 달아놨을까)
선반 다리의 표현이 참 마음에 듭니다.
하얀 지붕도 반쪽만 있는것이 귀엽습니다.
지붕은 젓혀지기고 합니다. 아마도 납기를 맞추기 위한 밤샘작업을 하는 동안 잠들지 않게 하려는 악덕고용주 산타할배의 음모가 아닐런지.
어린이 여러분 크리스마스가 이렇게나 위험한 겁니다.
양말속 선물상자를 열어보기 전엔 장렬히 사라져간 요정들을 위해 묵념해 봅시다.
다양한 연장들입니다.
종류별로 많이도 넣어줬습니다.
건물 외관입니다.
창문 위쪽의 구멍은 반대편에 달려있는 등때문에 생긴 것인데요 살짝 거슬리네요.
뭐라도 달아서 가려버리고 싶습니다.ㅠ
전체 샷으로 마무리!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