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 통화내용은 대략 이렇습니다.
본인 : 제가 XX시 XX에서 사전투표를 했는데, 현재 인터넷에 떠도는 투표용지 2개 내용을 보니
제가 사전투표했던 용지도 붙어있던 것 같은데 괜찮은가요?
답변 : 현재 인터넷에서 일부 허위사실 유포자를 고발준비중인데요, 말씀에 조심하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본인 : 그렇다면 어떤 투표지가 정상인가요?
답변 : 각 후보간 여백이 존재하는 투표지이다.
물론 개표를 해보면 다 밝혀지겠지만, 현재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는 사람이 있어서 고발을 준비중이다.
본인 : 인터넷에서 이슈되고 있는 내용을보고 불안해서 그런데, 제가 생각했던게 착각일 가능성이 크다는 것인가요?
답변 : 네 그렇죠 잘못 봤을 확률이 높죠.
본인 : 감사합니다.
이렇다고 합니다.
제 기억으론 따닥따닥 붙어있어서 무효표가 될까봐 매우 조심스럽게 투표했는데
선관위 측 답변을 들어보니 단순히 칸이 좁아 착각일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되긴 합니다.
일단 모두 발언에 조심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