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후기를 올려볼께요~ 패게에서 나눔 받았으니 패게~~

제목보고 오신분들 스크롤 조심하세요~

셋째는 음씀으로 음슴체~

애들 재우고 오유를 하는중~ 두둥!

나눔, 아이, 땀띠, 아토피...

엄마들이면 눈돌아가는 문구들이 휘리릭~

바스피즈? 바스? 몸? 물에?? 우와~~~ 하며 나눔을 신청함~

다음날 띠링~ 폰에 메일이 오는 소리에 매일 오는 광고메일이겠거니~ 했더니..

안녕하세요 우유좋아님^^ 이라는 문구가!!!!

우와~ 이런일도 다 있네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서하님의 메일을 반은후 카톡 친추후 서하님 부인분과 카톡을 하게 되었음~

너무너무 친절하신~ 누가 사용할껀지~ 아이가 어떤지~

딱히 특별한거 없는아이들~ 여름이라 살짝 등에 올라오는 땀띠만 있기에 말씀드리니

보습에 신경써서 해주신다고.. 사용법도 친절히 알려주시고~

천천히 해주셔도 된다고 하니 나눔이지만 마음은 최고 노력하신다는!!!! 아~~ 마음씨도 고우셔라~

도로명 주소를 알려드렸는데.. 주소가 안나와서 카톡 다시 보내주셨는데 마침 대청소 중이라 카톡도 못읽고~

인터넷 찾아서 주소를 알아보신(다시한번 죄송요~)

그리고 택배를 보내주심~

오늘 받아볼 수 있다는 생각에 룰루랄라~~~

그리고 외출을 나갔음~~ 외출.. 외출을..외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