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내용이 대충 까미유를 이제 친구로 생각하지 않고
까미유를 죽이겠다
심지어 '벌레만도 못한 내친구'...
...ㅋ...?
아니 뭐... 복수라는 이명이 달렸으니 그렇게 쓸 수도 있는데
적어도 원래 설정이랑 충돌하면 안 되지 않나요?
원래 설정에서 '입버릇처럼 까미유와의 관계를 곧 회복할 것이라고 말하고 다닌다'
복수의 대상은 '자신의 삶을 바꾼 것들' (까미유가 아님)
휴톤 대사 '그런데 대체 누구한테 복수한다는 거야?'
심지어 레어/유니크 대사
'아직 끝나지 않았다. 내가 그를 지켜줄 것이다'
...ㅋ....
히카르도 성격 자체가 친구를 버릴만큼 잔인한 성격은 못 되고
시뇨리타 집회 사건도 '알면서' 이용당해준거거든요
근데 갑자기 이 태세전환 뭐여...우디르여?
까미유 10킬 도전과제 이름도 '도대체 왜!' 이정도밖에 안되는데ㅋㅋㅋ
급 설정파괴 쩝니다
히카의 매력이 이 우유부단함과 호구스러움에서 나오는 것이거늘...
보오싸 대사는 아무래도 공식 설정은 아니겠죠?
이거 대사 만든 사람 누군지
스토리더쿠의 입장으로 화가 나네여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