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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920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어쩌라고!★
추천 : 0
조회수 : 1077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0/10/28 02:31:01
제가 성격이 내성적이고 좀 여성적이여서,
저 자신을 정말 강하게 만들고 싶습니다..
애국심.. 그런거 떄매 가는건 아닙니다.
수술도 다 끝나서 제가 마음만 먹으면 군대가는게 그렇게 무리는 아닌데요.(물론 부모님은 괜히 군대가서
선임들한테 구타맞고 막 그러면 다시 병이 재발하실까봐 걱정하시지만;)
아무튼 군대.. 가면 무조건 땅을 치고 후회할거라는 말 친구놈들한테서 많이 듣는데요.
군대.. 가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군대 안가고 뭘하든 간에 일단 안가는게 좋을까요?
제가 성격이나 아직 철들지않은 판단하고 그러는거 때매 고민을 하고 그러면 인터넷에선 군대가라는
조언을 많이 하던데요...
군대 갔다오면 좀 더 부모님꼐 효도도 할 수 있을꺼같고,
답변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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