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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는 왜 이럴까요?(모르고 엄한 게시판에 글 올렸었네요.^^;;)
게시물ID : animal_920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멍텅무능
추천 : 11
조회수 : 627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4/06/20 00: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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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녀석 이름은 "우람"이구요 , 성별 남
나이가 7~8살 정도? 나이 열심히 셌었는데...세다가 잊어먹었,,,,^^;;암튼
우람이는 제가 컴터를 오래하고 있을때 주로 라디오에 사연을 쓰거나 오유에서 재밌는거 보고 깔깔 거리다가
뭔가 싸한 느낌이다...싶으면 요런 표정을 짓고 있어요.
근데 문제는 이런 표정을 시두 때두 없이 자주 짓는데요. 특히 우람아~♥하고, 확~!! 안으면,...바로 저런 표정을 짓곤 합니다. ㅡ0ㅡ
우람이랑 산지 오래되었어도...저 표정 지을때면 어찌할바를 모르겠어요,.
그리고 이아이는 백호란 녀석인데요.
이름을 보면 알수 있듯이...2010년 1월인가 2월인가 아무튼 눈이 무지 많이 내린날....
도로가에 혼자 엎어져 있던 흰색 꼬물이를 만났는데요. 어미고양이가 곧 찾으러 올것 같았지만 차가 다니는 곳이라
안전한 길가에 옮겨 두고 멀찌감치 숨어서 한참을 기다렸어요. 어미고양이가 데려가기를...하지만 아무리 기다려도
어미 고양이는 오지 않았고, 전 얼어죽을것 같았던 흰색 꼬물이를 데려와 보살펴 주었고~
지금 현재 에너자이져 같은 체력을 자랑하며~온갖 말썽을 피우는 백호로 성장했어요.
백호가 사고 칠때마다 단호하게 야단을 치려고 하지만, 요 이쁜 눈망을 반짝이며 (꼭 장화신은 고양이처럼)
절 바라보면 귀여워서.....억지로 화를 내려고 해도 웃음이 피식 새어나곤 해서 백호에게 야단치는게 제겐 제일
힘든일이 되었어여.
그치만 백호~~너무 이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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