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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ㅇㅈ) 사막킹님 나눔 인증!!
게시물ID : beauty_920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e폭력주의
추천 : 2
조회수 : 14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12/10 12: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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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가 없음으로 음슴체
 
참나... 10시 19분 아침 댓바람부터 전화가 와서 부비적 부비적 눈을 떠 핸펀을 보니 우체국에서 전화가 옴. 이 때부터 택배구나 싶어 1차 기분이 좋아짐.
 
그와 동시에 문 밖에서 노크 소리가 들림. 모야모야?? 벌써 온거양?? 이라며 2차 기분 좋아짐.
 
현관을 여니 우체국 아저씨가 택배를 딱 건네줌 이 때부터 우체국 아저씨를 사랑하게 된 것 같음..3차 기분 좋아짐...
(눈에선 하트가 뿅뿅 나왔던것 같음.. 사실임....적어도 그렇게 보였음)natepann1486175514.jpg
 
 
IwtOwQ6c_400x400.jpg
 
 
그렇게 우체국 아자씨를 향한 내 마음을 밝힐 길이 없어 전전긍긍하다가....가 아니구나;;;
 
 
 
택배를 받았더니 가슴 깊숙한 곳의 뜨거운 무언가가 소용돌이 치기 시작함. 아마도 뜯어라!!! 뜯어라!!! 라는 욕구였지 싶음.
 
정신 바짝차리지 않았으면 아마 그냥 뜯었지 싶음.
 
인증을 해라 멍청아!!! 라며 얼른 핸드폰을 집어들어 카메라 모드 가동!!
 
20161210_102342.jpg
 
우후후후 언제나 기분 좋은 그 자태 택배 박스 되시겠음..
 
자 이제 뜯뜯!!! 너무 흥분한 나머지 손까지 떨릴지경임..
 
개봉ㅋ 박둨...ㅋㅋ
 
20161210_102818.jpg
 
박스가 저의 안위를 걱정해주는군요..
네!!! 안녕합니다~~~ 항상 건강할게요~
 
그럼...계속 뜯!!!
20161210_102831.jpg
 
요롷게나 안전하게 포장되어 왔습니다~~
뽁뽁이를 벗겨보면..
 
 
 
 
 
 
 
 
 
 
 
 
 
 
 
 
 
 
 
 
uJNdQB1316416714583GtumN.jpg
 
끝..!!!!
 
ㅈㅅㅈㅅ;;;;
 
그럼 계속 하겠슴다..;;;
 
제일 먼저 나를 반겨주는~~
 
 
20161210_102911.jpg
 
칼로리바란스!!!! 읭읭???
 
뜬금 이상한녀석이 나옴...
 
아마도 돼지스러운 작성자의 몸땡이를 생각해서 살 좀 빼라 보내신게 아닐까 함...( 잘 먹겠습니당~)
 
그럼 그 다음으로 봉투에 든 녀석을 보자면!!
 
20161210_103056.jpg
 
여러 쌤플들과 티백이 보임.
 
샘플들 사용법은 나중에 검색하도록 하겠음.
 
저 티백을 검색하니
 
무려 저~~ 멀리 에티오피아에서 흔히 먹는 홍차라고 함
 
어떤 블로거의 말에 따르면 에피오피아의 동서 보리차??? 쯤 된다 함.
 
 
 
20161210_103125.jpg
 
띠용??? 뭔가 도전적인 모습의 노른자다..
 
그 다음으로 보이는 녀석이...
 
20161210_103345.jpg
 
촉촉함 = 니베아 라는 공식마저 있다던(?) 그 촉촉함의 대명사 니베아 크림임.
 
그리고 메인디쉬..(함께 보내 주신게 너무 많아 이제야 나눔 상품 등장..)
20161210_103443.jpg
 
잘 모르지만..
 
사막킹님의 말씀에 따르면...
 
비타민E 토너
베리떼 스킨 인텐스크림
SNP 트리플워터라인 토너/크림
더 페이스 # 때 필링
 
이렇게 5가지 물품의 자태를 감상하며....
 
다음으로...나눔 신청을 하게 된 계기인 더 페이스#의 때 필링(넘나 궁금한 것)을 사용 해보도록 하자!!
 
스프레이 형식으로 되어있어 뿌리기 좋음
 
20161210_103638.jpg
 
팔에다가 칙칙 뿌리고 한 3~4초 (사진 찍는 시간) 정도 지나서 문질문질 하니깐......
 
 
 
20161210_103729.jpg
 
바로 때가 튀어나옴.. 대박대박..완전 싱기방기 함.
 
이라고 생각하다가... 혹시 이렇게나 나오는 제품이 아닌데 내가 더러워서 이런건가 싶기도 하고...살짝 걱정이 되는 중...
 
암튼 뿌리자 마자 거의 바로 문질 문질하면  숨겨왔던 나의 때가 우루루 나오는  마법의 제품인 것은 확실 한 듯.
 
그리고 때를 벗겼으면.. 보습보습한 니베아 크림으로 보습을 해 줌.
 
20161210_104123.jpg
 
 
마지막 에티오피아의 홍차를 마시며
 
20161210_104342.jpg
 
암튼 너무 많이 주셔서 어이 없는 그런 토요일의 아침이었음..
 
나눔 해주신 사막킹님의 앞날에 무궁한 영광과 행복이 함께하길~~
 
그럼 .. Adios
pikicast-649948325.jpg
 
 















출처 사막킹님의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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