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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나 잘 하세요
게시물ID : lovestory_920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1
조회수 : 41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1/06/23 09:31:24

다시 벌떡 일어서

 

그 옛날 유행가에서

힘든 세상 누굴 원망해

 

그 당시는 먹는 것이

최우선으로 배고프던

 

수입은 쥐 꼬리 같은데

곳곳에 돈 들어갈 걱정

 

그 당시 제일 급한 돈은

아이들 학교 월사금이었던

 

아무리 겁박했어도

지금도 지구는 돈다던

 

옛 성인의 말 생각하면서 부탁하는

젊은이 다시 벌떡 일어서라는 말을

 

마지막 황제 부이

 

그 옛날 부귀영화

누리던 황성 옛터

 

세월이 흐르고 흘러

또다시 봄은 왔는데

 

태평성세 그 시절이

한낮 흘러간 꿈이런가

 

세상 뒤집는다며

곳곳에서 날뛰며

 

무지막지했던 그들

공산당 무리들에게

 

이리저리 끌려다니며

조리 돌림 당한 나리들

 

공산당 눈에 난 고관

옥중 옥인 홍위병 칼에

 

세상 등진 가련한 삶의

자금성 황제 부이 인생

 

남의 말하기

 

대륙의 왕은 사라지고

섬나라 왕은 대를 이어

 

남의 탓하지 말고

너나 잘 지켰으면

 

동족 전쟁 왜 생겼고

그 참극 지금도 미결

 

여기저기 숨어있는

잔여 무리가 행여 딴생각

 

지금도 세상 뒤집을

궁리한다면 큰일인데

 

너나 잘하세요

 

어느 연속극에서 배우

했던 말이 생각나는 이유

 

극 중 연기자 말 참

아찔한 너나 잘하세요

 

또 영화 속 장면 수사 중

너거 아버지 당시 뭐 했노

 

생각해보면 가슴 아픈 이

곳곳에 있을 것 같은데

 

그런데 어른들 말씀은

남의 것 잘 살펴보고

 

스스로 반성하는 기회

가지라 충고한 말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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