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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백골부대 구호.
게시물ID : military_92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별의목소리
추천 : 12
조회수 : 5723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2/10/23 01:02:27

백골부대 나옴.


밥먹을때.


우리가 먹는 이 한 끼의 식사는 논 밭 들 산 그리고 바다에서 일하는 많은 이들의 땀과 노력이 베어있음을 깊게 감사하며... 어쩌구....




걸을때


이건 주거니 받거니.


천하무적 백골                                    천하무적 백골!

적들이 가장 무서워하는 포병은?          백골포병연대!

해산진까지 돌격부대는?                      22연대!

최북단 진격부대는?                             23연대!

뭐 어쩌구 저쩌구..........




우리 선배들이 지켜낸 자유      우리가 지켜 물려준다

오늘은 걷고 내일은 뛰고         백두산 까지 진격

우리 나라 위협한 놈은            한방에 날려버려.

살아도 백골 주거도 백골         필사즉생 골육지정 백골백골 화이팅!


이건 뭐...

 

가끔가다가  햇갈려서

우리나라 위협한 놈은          우리가 지켜 물려준다

우리선배들이 지켜낸 자유    한방에 날려버려

이런 괴상망칙한 구호가 됨.







또 뭐더라.....


전화받을때.


북괴군의 가슴팍에 총칼을 박자 어디어디 누구누구 입니다.


........... 병신같다. 지금생각해봐도.







또............ 아침마다


백골구호라고 병맛쩌는 게잇었는데.


멸북통일 최선봉 천하무적 백골사단

부관참시 김정일 능지처참 김정일 김정은.(이것도 중간에 김정은 추가됨... 지금은 김정일 죽어서 위치 바뀌었을듯.)

김정일은 미친개 몽둥이가 약!약!약!

북괴군의 가슴팍에 총칼을 박자! 박자! 박자!




.................... 그때도 그랬지만 지금 생각해 봐도 참으로 병신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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