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ㅅ,,방금살인의추억비디오를 보고 생각해본건데.. 범인은...공장에 다니는놈..아니면 싸이코적으로사람을 죽인걸로봐서 주한미군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참고글.. (예를 들어서 8차 범인의 음모에서 티타늄이 많이 검출됐다고 했는데.. 기계수리공만 티타 늄이 발견되는게 아니라.. 무기를 다루는 군인들한테도 티타늄이 검출이 됀다고 합니다.. 그리고 저희 부대에서도 북의 핵도발을 감지하기 위해서 하나정도는 있던걸로 암.)
그리고 그당시 희생자의 음부에 이물질을 넣는 그런 엽기적인 연쇄살인범죄는 그전까지 없 었져.. (영화에도 나오지만, 복숭아 조각이나.. 중학생 사건의 경우 연필이나,숟가락 학용품등) 요즘엔 어떨지 모르지만 그 당시엔 그런 엽기적인 범죄가 거의 일어난 경우가 없었고 우리 나라에서 그런 엽기적인 살인범죄가 일어난곳이 딱 1군데 있습니다..
바로 주한미군주둔지에서 일어난 사건인데..희생자가 음부에 우산대가 꽃힌채 살해된 채 로 발견됐었져..제 기억으론 그 사건이"윤금이씨 살해사건"으로 기억됩니다만.. 미국은 아시다시피 엽기적인 연쇄살인사건이 심심치 않게 나타나져..
그리고 또 그때 당시 형사들이 거의 마을 입구마다 진을 치고 있었는데 유유히 빠져나갔다 는것은 그때 당시 수사대상을 외국인으로 전혀 생각못했을 수 있고.
또 처음 발생한 1차사건 부터 마지막 10차 사건때까지 능숙하게 처리했다는점 이미 미본토 에서 살인경험이 풍부했거나 유사경험이 있거나 (간접경험도 포함해서 무서라 ㅜㅜ)
또 증거물을 파기하거나 피해자들의 시신을 결박한 걸로 봐서 군대에서 습득한 지식일 수 있고
그리고 10차사건 이후로 유사사건이 한번도 발생안했다는점등을 고려했을때 한국에서 복무 가 끝나 미본토로 복귀했을 가능성이 높아서 미군일 가능성이 충분하다는거져..
특히 작가는 단순한 미군사병이 아니라 웨스트포인트출신(미육사)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 했답니다. 아시다시피 우리나라에 오는 미군사병은 ㅡㅡㅋ 똘아이가 많아서.. 고도의 지능범이라는 걸 생각했을때 미육사출신일 가능성이 높다는 거져.
하지만 어디까지나 연극을 쓴 작가의 정황에 따른 "추측"일뿐 증거가 완전히 까발려져서 명백히 밝혀진 사건이 아닙니다.. 어디까지나 그럴 "가능성"이 있다는 얘기이져..
지난번에 네이버뉴스 보니깐 그때 당시 사건을 담당한 한 형사는 수원에 살다가 시체로 발 견된 @@노인일 가능성이 높다고 인터뷰했던데.. 그것역시 어디까지나 "가능성"이지.. 완전한 것은 아니 져.. 8차 사건을 빼고는 증거 자체가 전혀 발견이 안됐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