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추세대로 가면 사상 최초로 35% 이하 대통령 볼 수도 있습니다.

이런 득표율로 대통령되면 당선 당일부터 바로 레임덕입니다.

대통령 되기 전 받았던 스트레스의 한 100배 정도는 더 받을 수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나 그 지지자들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나라는 나라대로 개판됩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문재인이 35%라면 홍준표는 적어도 25% 이상, 안철수 20%, 심상정, 유승민 각각 10%정도일 겁니다.

끔찍하지 않습니까?

정말 문재인이나 민주당은 허울만 대통령이고 집권당이지 그야말로 식물정권, 식물여당일 것입니다.

허구한 날 정쟁이고 되는 일은 하나도 없을 겁니다.

당선 직후 말도 안되는 이유 걸어서 바로 탄핵 시도할지도 모릅니다.

35% 대통령 하에서는 정말 상상 이상의 일들이 벌어질 수 있습니다. 

(37% 대통령 노태우는 결국 3당 합당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 꼴을 보지 않으려면 남은 4일동안 친구나 동료는 말할 것 없고 

각자 부모님, 할아버지, 할머니, 친척 어른들 한두분이라도 설득해야 합니다.

설득 논리는 아래 언급했듯, 어대문-과대문 논리로 가야 합니다.

어차피 대통령 문재인인데, 35% 약체 대통령 만들어놓으면 나라 개판되어 국민만 불행해진다.

어차피 대통령 문재인인데, 과반 대통령 만들어서 일 좀 하게 해주자. 그래도 못하면 그 때 가서 호되게 심판하면 되지 않느냐?

문재인 대통령이 문제가 아니라 정말 나라 걱정하는 마음으로 애국하는 심정으로 어대문-과대문 설파합시다.

4일 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