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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 받을 수 없는 짓
게시물ID : lovestory_920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1
조회수 : 43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1/06/25 09:20:02

절대 용서 못 할 6. 25

 

1950625일 민족

가슴에 총 대포 쏘면서

 

빨갱이 공산당 그 X

새벽 틈타 남침했던

 

한순간에 부모를 잃은

네 살 두 살 형제 아기

 

그 형제에 평생 따라붙은

가슴 아픈 이름 전쟁고아

 

그랬던 전쟁고아 형제

이젠 백발노인 되었고

 

세상 좀 살았데 그래도

전혀 용서해 줄 수 없는

 

빨갱이 XX당 빨치산

짐승만 못한 민족 원수

 

지금도 멀쩡히 살아

온갖 잡소리 하지만

 

형제의 가슴속 한을

누가 풀어주려는지

 

세계 속의 좌파

 

세계 곳곳 숨은 좌파

말론 민주주의 외치고

 

제 편에 서지 않으면

모두 청산 대상이라는

 

세계 곳곳에 숨어서

민초들 울리는 좌파

 

그래서 전 세계인들

순간마다 정신 똑바로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아차 할 수도 있는

 

뜻있는 젊은이 행여

X 원수 갚는다면

 

행여 몇몇 저들 편

협박하며 달려들지도

 

세계 사회주의 하는

국가 모습 살펴보면

 

힘 가진 저들만 웃고

힘없는 이 나날이 공포

 

기본 인권도 무시

최소의 권리도 무시

 

행여 그 짓 찬성하는

좌파 있을까 두려운

이상한 세상 논리

 

세상에 떠도는 소문

야릇한 의문 생기는

 

무슨 사태 무슨 사건

당시 진실 원인 숨기고

 

저들 한 짓 생각 않고

그들 입장 편에 서서

 

그 입맛에 맞추려고

눈치만 살피는 이들

 

남 눈에 눈물 나게 하면

제 눈에는 피눈물 날 것을

 

당시 죄지은 그 값 영원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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